‘쇼미더머니’ 3년 만에 부활?... 엠넷 “힙합 IP 준비 중”

‘쇼미더머니’가 3년 만에 시즌12로 부활하게 될까.

엠넷 측 관계자는 오늘(4일) 한 매체에 “‘쇼미더머니’를 포함한 엠넷 힙합 IP는 새로운 시기에 새로운 기획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쇼미더머니’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시청자들을 만났다. 2023년 해당 프로그램의 폐지설이 불거진 가운데 엠넷 측은 “폐지하는 것은 아니다.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더 나아가 ‘쇼미더머니11’은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쇼미더머니11’에서 최종 우승의 영광은 이영지가 누렸다.

한편 ‘쇼미더머니’는 바비, 이영지, 비와이, 릴보이, 베이식 등의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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