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종국(49)이 리프팅 레이저 시술을 받은 후 확 달라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최강희가 출연했다.
이에 김종국은 “우리 형이 성형외과 의사이지 않나. 형이 ‘병원에 레이저도 많은데 그냥 와라’고 해서 한 번 갔다. 가서 한 번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숙은 “확 달라졌다”고 했고, 양세찬도 “원래도 젊었지만 뭔가 더 젊어졌다”고 달라진 말했다. 이에 주우재는 머리 윗부분을 가리키며 “귀가 여기 붙어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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