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첫 솔로 일본 전국 투어를 개최한다.
최강창민은 오는 9월 3~5일 도쿄에서 ‘CHANGMIN from 東⽅神起 CONCERT TOUR 2025’(창민 프롬 동방신기 콘서트 투어 2025)의 화려한 포문을 연 후, 이시카와, 홋카이도, 효고, 히로시마, 후쿠오카, 오사카, 아이치 등 총 8개 도시에서 총 18회 공연을 펼치며 현지 팬들을 찾아간다.
더불어 지난 5일 최강창민은 2022년 발매된 두 번째 솔로 앨범 ‘Devil’(데블)의 수록곡을 일본어로 가창한 일본 새 싱글 ‘Maniac’(매니악)을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음원 공개했다.
이는 뮤지컬 풍의 활기찬 피아노 선율과 최강창민의 가창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록 장르의 곡으로 리스너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최강창민이 속한 동방신기는 오는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5’(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에 참석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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