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싹 속았수다’의 특별한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지난 24일 부산 해운대구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이야기, 촘촘한 극본과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까지 완벽한 하모니를 이뤘다는 호평이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폭싹 속았수다’는 올해 열린 콘텐츠 시상식들에서 연거푸 최다 부문 후보작으로 노미네이트되고, 잇따른 수상 소식을 전하며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잡은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폭싹 속았수다’는 첫 공개 직후 넷플릭스 국내 1위와 글로벌 TOP 10 4위(비영어)로 출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정상에 오른 데 이어 8주간 TOP 10을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상반기에 약 3500만 시청 수(총 시청 시간을 작품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팬엔터테인먼트는 ‘폭싹 속았수다’를 잇는 더욱 다양한 작품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경계를 뛰어넘은 특별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성장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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