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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X전종서 ‘프로젝트Y’, 1월 21일 개봉

배우 한소희, 전종서 주연의 ‘프로젝트 Y’가 1월 21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이 작품은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을 통해 첫 공개된 후,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제10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작품상 수상 등 국내외 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개봉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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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악단’ 임영웅 소환?

오는 3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신의악단’이 ‘임영웅’의 히트곡이 북한 평양 한복판에서 울려 퍼지는 이색적인 스틸과 에피소드를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신의악단’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에피소드는 ‘가짜 악단’의 뺀질이 천재 기타리스트 ‘리만수’(한정완 분)가 연습 도중 무심코 남한 가요인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부르다 보위부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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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의 피자가게2’ 만족도 최상!

10대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흥행작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두 번째 이야기 ‘프레디의 피자가게 2’가 개봉과 동시에 관람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입소문 열풍에 시동을 걸었다.지난 3일 개봉한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2’는 특히, 한층 더 배가된 재미와 공포로 실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뒷골을 서늘하게 하는 업그레이드 된 공포 시퀀스와 처음으로 피자가게 밖으로 나간 프레디와 친구들이 선사하는 긴장감, 심혈을 기울인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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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10주년 기념 영화 오늘 개봉

몬스타엑스(MONSTA X)의 10주년 기념 영화 ‘몬스타엑스 : 커넥트 엑스 인 시네마’가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몬스타엑스 : 커넥트 엑스 인 시네마’는 지난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몬스타엑스의 데뷔 10주년 기념 완전체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다룬 영화다. 공연 실황은 물론, 무대 준비 과정과 치열했던 10년을 돌아보는 멤버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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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 캐릭터 포스터 공개

탄생 85주년 기념 첫 3D 극장판 ‘톰과 제리: 황금나침반 대소동’이 톰, 제리와 함께 새로운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파란색 배경 속 미소를 띤 톰은 “이번엔 꼭 잡고야 말테다!”라는 카피와 함께 오랜 라이벌 제리를 향한 굳은 의지를 드러내며 특유의 유쾌함을 전한다. 주황색 배경 위 황금나침반을 손에 든 채 경쾌하게 뛰고 있는 제리는 “잡고 싶으면 잡아보라지!”라는 카피처럼 더욱 대담해지고 능청스러워진 매력을 뽐내며 이번 영화에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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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굴라: 얼티메이트 컷 무삭제판’ 관람 포인트 3

영화 역사상 가장 논란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던 ‘칼리굴라: 얼티메이트 컷 무삭제판’이 바로 오늘(3일)부터 특별 상영을 진행, 알고 보면 더욱 좋은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1979년 버전의 ‘칼리굴라’에서 가장 원래의 의도에 맞게 대대적인 재편집‘칼리굴라: 얼티메이트 컷 무삭제판’은 로마 제국의 3대 황제 ‘칼리굴라’로 불리는 가이우스 카이사르 게르마니쿠스의 타락한 욕망과 광기 어린 폭정을 그린 문제적 클래식으로, 1979년 공개된 &ls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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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2’ NEW 캐릭터 게리의 상징성과 메시지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주토피아 2’의 새로운 캐릭터 게리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키 호이 콴이 특별한 메시지를 공개했다.키 호이 콴은 자신의 캐릭터가 지닌 상징성과 따뜻한 메시지에 대한 솔직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우리는 보통 뱀을 독이 있고 무섭고 기피해야 할 존재로 여긴다. 하지만 게리는 그런 편견을 온몸으로 맞으면서도 친절과 호기심을 잃지 않는 캐릭터”라며 게리를 통해 우리가 지닌 편견과 차별에 대한 시선을 비춘다고 설명했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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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천재 요절작가 박지리 ‘맨홀’ 지원 나선다

‘독립영화 지킴이’ 영화배우 유지태가 영화 ‘맨홀’ 살리기에 앞장섰다.유지태는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의 28번째 작품으로 지난 11월 19일 개봉한 한지수 감독의 ‘맨홀’을 선정해 홍보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서울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8층의 인디스페이스에서 직접 초대한 영화 팬들과 함께 영화 ‘맨홀’을 관람할 예정.이날 행사에는 유지태의 진행으로 한지수 감독과 주연 김준호, 권소현이 함께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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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감독, ‘체인소 맨’ 원작자 만났다…‘룩백’ 실사화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천재 만화가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남이 성사됐다. 메가박스 측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하고 후지모토 타츠키의 원작을 기반으로 한 실사 영화 ‘룩백’의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2026년 국내 개봉을 확정을 알렸다. ‘룩백’ 실사 영화는 일본의 천재 만화가 후지모토 타츠키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그림에 대한 열정 하나로 이어진 두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을 다룬 작품으로, 지난해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국내에서는 메가박스 단독 개봉만으로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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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특별판’ 메인 포스터 최초 공개

전 세계가 사랑한 21세기 멜로 영화의 걸작 왕가위 감독의 ‘화양연화 특별판’이 시간을 뛰어넘은 두 시대의 장만옥을 한 화면에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화양연화 특별판’은 25년 동안 숨겨두었던 미공개 에피소드가 포함된 역사상 가장 긴 버전으로 오직 극장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비밀스럽고 아름다운 시간을 그린 로맨스 영화.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1960년대와 2000년대의 장만옥을 하나의 화면에 담아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마치 누군가를 찾아 헤매는 듯한 장만옥의 뒷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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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서인국 ‘보이’, 내년 1월 개봉

조병규, 유인수, 지니, 서인국 주연의 ‘보이’가 제35회 스페인 판씨네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2026년 1월 개봉을 확정한 ‘보이’가 제35회 스페인 판씨네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로 영화제 관객들과 만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보이’는 근미래 디스토피아, 단 한번의 사랑이 모든 것을 뒤흔드는 네오-팝 느와르.스페인 판씨네 영화제는 스페인 말라가 대학교에서 조직하는 영화제로 판타지, SF, 호러,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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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맹구 흑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가 2차 보도스틸과 함께, 세 차례에 걸친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이후 뜨거웠던 기대평 세례를 공개했다.‘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는 미지의 힘이 깃든 종이로 인해 콧물을 잃으며 흑화한 맹구, 그를 되찾기 위한 짱구와 떡잎마을 방범대의 뜨거운 댄스와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앞서 순차 공개한 3종의 포스터, 예고편이 누적 조회수 600만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받고 있는 가운데, 2차 보도스틸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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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늘이 가장 좋아,라고 아직 말할 수 없는 나는’ 2주차 현장 이벤트 공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절찬 상영 중인 ‘오늘 하늘이 가장 좋아,라고 아직 말할 수 없는 나는’이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2주차 현장 이벤트를 공개했다.먼저 바로 내일(3일), 아트나인, 더숲 아트시네마,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대전아트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렌디피티 포스터’는 ‘우연한 발견 혹은 행운’을 뜻하는 ‘세렌디피티(serendipity)’를 컨셉으로 서로 마주 보고 있는 것 같은 두 청춘의 모습을 통해 풋풋하고 설레는 감정을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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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개봉 3주차 특전 공개

‘에반게리온 30주년 기념 무비 페스티벌 2025-2026’의 두 번째 작품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이 개봉 3주차를 맞아, 리미티드 한정판 특전을 공개했다. 이번 특전은 오직 30주년 기념 무비 페스티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구성으로, 영화가 선사한 감동과 충격을 소장할 수 있는 희소성 높은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은다.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시리즈가 올해 30주년을 맞아 ‘에반게리온 30주년 기념 무비 페스티벌 2025-20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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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인, ‘콘크리트마켓’ 출연

배우 송지인이 꿈도 희망도 없는 세상에 뛰어든다.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오늘(2일) “배우 송지인이 개봉을 앞둔 영화 ‘콘크리트 마켓’에 출연한다. 짧은 등장임에도 특유의 안정적인 연기로 작품에 힘을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송지인이 출연하는 ‘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 물건을 사고파는 황궁마켓이 자리 잡고,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거래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송지인은 작품에서 희로(이재인 분)를 돕는 또 하나의 조력자 소정 역할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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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불과재’ 극강의 리얼리티

12월 17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 2025년 연말 최고의 기대작 ‘아바타: 불과 재’가 극강의 리얼리티를 통한 차원이 다른 시네마틱 경험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1. 2회 연속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기술력의 정점!‘판도라’의 모든 것을 생생히 완성한 3,382개의 시각효과 샷 ‘아바타’ 시리즈는 스토리, 세계관, 기술력까지 모든 면에서 ‘사상 최초’라는 수식어가 잇따른 명작으로 자리해왔다. 지난 &l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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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일본·싱가포르영화제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배우 심은경이 영화 ‘여행과 나날’로 일본 닛칸스포츠영화대상과 싱가포르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으로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심은경의 소속사 ‘팡파레’는 2일, “심은경이 영화 ‘여행과 나날’로 일본에서 저명한 시상식 중 하나인 38회 닛칸스포츠영화대상과, 아시아의 혁신적인 작품들을 집중 조명하는 36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여행과 나날’은 현재 일본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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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2’ 흥행 수익 5억 달러 돌파

국내 개봉 5일 만에 210만 관객을 동원하며 거침없는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주토피아 2’가 글로벌 흥행 수익 5억 달러를 돌파하며 영화사에 새로운 흥행 이정표를 세웠다. 이와 함께 오는 4일부터 돌비 시네마 포맷 추가 오픈 소식으로 관람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영화 ‘주토피아 2’는 지난 1일(현지 시각)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 5억 5,640만 달러(한화 약 8,179억 6,364만 원)를 돌파하며 2025년 글로벌 오프닝 흥행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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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주술회전, 올겨울 극장가 주도권은 10대 손에

10대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 취향 저격 영화 두 편이 나란히 개봉한다. ‘프레디의 피자가게 2’, 그리고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가 그 주인공이다.먼저 오싹한 공포에 엔터테이닝 요소를 더한, 이른바 ‘호러테이닝’의 정석으로 불리며 전 세계 10대 관객들의 취향을 사로잡았던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속편 ‘프레디의 피자가게 2’로 돌아와 겨울 극장가에 다시 한번 신선한 파장을 일으킬 예정이다. &ls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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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우리’ 멜로 스틸 9종

오는 12월 31일(수) 개봉을 앞둔 영화 '만약에 우리'가 설렘부터 아련함까지 담아낸 멜로 스틸 9종을 전격 공개한다.영화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공개된 스틸에는 취업도, 서울살이도 힘들었던 20대 시절 서로 버팀목이 되어준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의 반짝반짝 빛나던 모습이 눈에 띈다. 따사로운 햇볕 아래에서 나란히 책을 읽거나 한 집에서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했던 두 사람의 한때를 보여준다. 하지만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