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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 김다미X박해수 스틸

넷플릭스(Netflix) 영화 ‘대홍수’가 불가항력의 재난을 마주한 인물들의 각기 다른 모습으로 긴장감이 감도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스틸은 ‘대홍수’라는 유례없는 재난의 한가운데 놓인 인물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먼저, 인공지능 연구원 안나(김다미)가 그의 아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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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모토 타츠키 17-26’ 8개의 상상력과 충격! 보도스틸 공개

확실한 흥행 파워를 입증한 ‘체인소 맨’의 원작자 후지모토 타츠키의 단편집을 영화화한 ‘후지모토 타츠키 17-26’이 8편의 단편을 대표하는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하며 작품의 다채로운 세계관과 매력을 본격적으로 드러냈다.‘후지모토 타츠키 17-26’은 ‘룩백’과 ‘체인소 맨’을 탄생시킨 천재적 작가 후지모토 타츠키의 17세부터 26세까지의 기발한 상상력과 폭발하는 재능의 원점을 담아낸 단편 걸작선이다.‘후지모토 타츠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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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2’ 닉·주디 설렘 케미 과몰입 주의보

개봉 13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주토피아 2’가 닉과 주디의 설렘 가득한 관계성으로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두 캐릭터가 만들어내는 섬세한 감정선과 전편보다 한층 깊어진 설렘 케미는 영화 관람 이후 다양한 해석과 반응을 이끌어내며 N차 관람을 유도하는 강력한 화제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5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진돌’은 자신의 채널에 ‘‘주토피아2’ 최대 난제 사랑이냐 우정이냐’라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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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코렐라인’ 4K 리마스터링 18일 독점 공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명작 ‘코렐라인’ 4K 리마스터링 버전을 12월 18일 OTT 독점 공개한다.영화 ‘코렐라인’은 바쁜 부모님으로 인해 외로운 나날들을 보내던 코렐라인이 새로 이사한 집에서 발견한 비밀의 문을 통해 꿈에 그리던 ‘다른 세계’와 단추눈의 ‘다른 부모’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다크 판타지 애니메이션. ‘크리스마스 악몽’으로 잘 알려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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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따뜻한 감성 드라마로 빛날 극장가

차가운 계절, 따듯한 감성 드라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녹일 영화 ‘여행과 나날’, ‘슈퍼 해피 포에버’ 그리고 ‘프리즘 오브 그레이 락’이 12월 극장가를 찾아온다.먼저, ‘여행과 나날’은 어쩌면 끝이라고 생각한 각본가 ‘이’가 어쩌다 떠나온 설국의 여관에서 의외의 시간을 보내면서 다시 시작되는 2025년 겨울, 일상 여행자들과 함께 떠나는 꿈같은 이야기를 그렸다. 미야케 쇼 감독과 각본가 ‘이’로 분한 배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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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개봉… 1주차 이벤트

‘에반게리온 30주년 기념 무비 페스티벌 2025-2026’의 라인업 작품인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서’가 12월 12일(금) CGV에서 개봉한다.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이후 10년 만에 나온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4부작의 첫 이야기로 기존 ‘신세기 에반게리온’과는 색다른 스토리와 연출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시리즈가 올해 30주년을 맞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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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 코미디 ‘홍어의 역습’, 관람 포인트3

인간과 외계 생명체의 지구 쟁탈전을 유머러스하게 그린 ‘홍어의 역습’이 오늘(10일) 개봉한 가운데,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했다. 1. 웰컴 투 어스?! 오염된 행성을 떠나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 홍어의 인간 세상 적응기!영화 ’홍어의 역습’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먼 우주에만 존재할 것 같은 ‘외계 생명체’가 인간 세상에 떨어지면서 펼쳐지는 서사다. 평화롭던 우주가 인간에 의해 서서히 오염되면서 살아갈 곳을 잃게 된 외계 홍어들은 우주선에 탑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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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뿌이뿌이 모루카’ 귀여움이 MAX로 폭주한다!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 힐링 애니메이션 ‘뿌이뿌이 모루카’가 더 커진 스케일과 한층 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무장한 ‘극장판 뿌이뿌이 모루카 MOLMAX’로 돌아오며, 메인 포스터 & 예고편 &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이번 작품에서 기존 스톱모션의 매력을 유지하되, 더욱 역동적인 CG 비주얼로 재탄생했다. 하이테크 시대가 도래한 모루시티에는 어느새 최신형 AI 모루카들이 가득해지고, 편리함에 익숙해진 드라이버들은 하나둘 기존 모루카 대신 새 모델로 갈아타기 시작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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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 시사회 성황리 마쳐

오는 17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이 언론배급시사회와 가족시사회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냉혈한 사립 탐정과 동생의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는 의뢰인이 인터넷 속 살인자를 쫓는 네트워크 추리 스릴러 영화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이 지난 12월 9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연출을 맡은 신재호 감독과 ‘준경’ 역의 김민규 배우가 참석해 개봉을 앞두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먼저 신재호 감독은 찬호께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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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2’ 제작 비하인드 공개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TOP 4,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 400만 돌파 등 압도적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주토피아 2’의 연출을 맡은 재러드 부시, 바이론 하워드 감독이 특별한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재러드 부시 감독은 ‘주토피아 2’의 시작에 대해 “사실 바이론과 나는 1편을 만들던 도중 이미 속편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세계관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은 우리가 늘 고대하던 부분이었다”며 이번 작품이 10년 전부터 이어져 온 프로젝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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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모토 타츠키 17-26’ 정식 개봉 전 먼저 만나는 ‘룩백’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으로 확실한 흥행 파워를 입증한 원작자 후지모토 타츠키의 단편집을 영화화한 ‘후지모토 타츠키 17-26’이 ‘룩백’과의 연계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개봉을 앞둔 ‘후지모토 타츠키 17-26’은 ‘룩백’과 ‘체인소 맨’을 탄생시킨 천재적 작가 후지모토 타츠키의 17세부터 26세까지의 기발한 상상력과 폭발하는 재능의 원점을 담아낸 단편 걸작선이다.지난해 9월 5일 개봉해 누적 관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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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사운드오브폴링’ GV 참여

배우 박소담이 영화 ‘사운드 오브 폴링’ GV에 참여해 관객들과 만난다.박소담은 오는 20일(토)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리는 영화 ‘사운드 오브 폴링’ GV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영화 저널리스트 이은선이 진행을 맡으며, 칸이 선택한 배우 박소담과 칸이 선택한 마스터피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일찍부터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사운드 오브 폴링’은 같은 집에서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네 소녀들의 삶이 세기를 초월해 연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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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아야 할 이야기 ‘731’, 1월 개봉 확정

이야기를 꺼내는 것조차 두려운 전인류 최대의 대참사, 인간 생체 실험 부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731’이 오는 2026년,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전쟁에 사로잡힌 광기가 불러일으킨 인간 생체 실험은 뻔뻔하게 자행되었는데 실험 종류는 40여 가지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탈수 실험, 동사 실험, 마취 없는 절단, 해부 실험, 세균 감염 후 경과 관찰, 폭탄 파편 실험 등이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글로도 끔찍함이 느껴지는 충격적인 실험들이 자행되었는데 말과 인간의 피 교환, 임산부 실험 등도 자행되었다. 또한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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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사고였을 뿐’ 골든글로브 4개 부문 노미네이트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걸작 ‘그저 사고였을 뿐’(It Was Just an Accident)이 12월 8일(현지 시각) 발표한 2026년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비영어작품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지난 10월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그저 사고였을 뿐’이 4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상영 중인 가운데, 2026년 골든글로브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비영어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그 외에도 최근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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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물들인 ‘주토피아2’ 신드롬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영화 ‘주토피아 2’의 행보가 놀랍다. ‘주토피아 2’는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올라 전편에 이어 또 한 번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2024년에 새롭게 신설된 시네마틱·박스오피스상 후보에도 올라 주요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쾌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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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 新 장르적 재미 예고

넷플릭스(Netflix) 영화 ‘대홍수’가 김병우 감독이 선보이는 새로운 장르적 재미로 기대를 모은다.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 상영 이후 “거대한 재난보다 더 거대한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는, 매력적인 미로의 영화” 등 호평을 이끌어내며 주목받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가 김병우 감독의 생동감 넘치는 연출력과 새로운 장르적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대홍수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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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3’ 감독, 감사 인사 전했다

개봉 10일 전, 전체 예매율 1위 등극과 함께 35%가 넘는 예매율(12/8(월) 기준)을 자랑하며 연말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우뚝 선 영화 ‘아바타: 불과 재’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작품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영화 ‘아바타: 불과 재’를 기다리는 관객들을 향한 특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바타: 불과 재’의 경이로운 비주얼은 물론 ‘설리’ 가족과 함께 전장에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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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슈가’로 3년만 스크린

배우 최지우가 영화 '슈가'를 통해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제작사는 “영화 '슈가'의 개봉을 2026년 1월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영화 '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위해 법과 규제의 장벽을 넘어 직접 의료기기를 만들어낸 엄마 ‘미라’의 뜨거운 사랑과 성장을 담은 휴먼 실화 드라마다.극 중 최지우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세상과 맞서는 엄마 ‘미라’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의 청순하고 우아한 ‘멜로퀸’ 이미지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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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없다·케데헌, 골든글로브 후보

어쩔수가없다·케데헌, 골든글로브 6개 후보…“K-콘텐츠 저력 입증”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K-콘텐츠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8일(현지시간) 골든글로브 재단이 발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비영어(외국어) 영화상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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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여행하는 듯한 도시 배경 아트 무비 3선

방황하던 새벽을 지나 새로운 아침을 기다리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파리, 밤의 여행자들’이 ‘사랑은 낙엽을 타고’,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에 이어 유럽 도시의 모습을 감성적으로 담은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핀란드 출신 거장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의 ‘사랑은 낙엽을 타고’는 헬싱키의 밤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안사와 홀라파 사이에서 무심하면서도 달콤한 로맨스가 시작되는 순간을 그린다.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rsq

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