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소연이 출산을 앞두고 애타는 마음을 드러냈다.
지소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아…좀 더 커줘 ㅠㅠ”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소연은 “아들 머리 크기가 3주 앞선 상황. 아들아 딸도 좀 키워야 하는데 기회 좀 주겠니”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소연은 동료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해 2023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2년 만인 지난 4월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남매 임신에 성공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