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시원이 아내와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 테라스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류시원과 아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아내로 보이는 한 여성이 손하트를 만들어 류시원에게 내보이자 류시원이 환한 미소로 화답해 눈길을 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딸을 품에 안았으나 3년간 소송 끝에 2015년 1월 이혼했다.
이후 2020년 19세 연하 대치동 수학 강사과 결혼식을 올리며 재혼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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