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OTT티빙이 오는 9월 20일(토) 시작되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오픈 매치 데이’를 시작으로 이번 시즌 전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올 시즌은 9월 20일(토)~28일(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오픈 매치 데이’라는 시범경기로 막을 올린다. 정규리그는 10월 3일(금)부터 내년 4월 8일(수)까지 이어지며,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을 통해 새로운 챔피언 자리에 오른다.
티빙은 이번 시즌에도 전 경기를 단독 생중계하는 것은 물론, 경기 종료 후 시청 가능한 하이라이트 VOD, 선수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클립, 짧고 간결한 쇼츠까지 다채롭게 제공한다. 경기장의 생생한 열기를 모바일·PC·스마트TV 등 다양한 기기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팬들의 시청 경험은 한층 확장될 전망이다.
특히 10월 3일(금) 공식 개막전은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났던 창원 LG 와 서울 SK의 리턴 매치로 펼쳐져 농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티빙은 KBL 정규리그뿐 아니라 KBO 리그, UFC,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등 풍성한 스포츠 라인업을 갖추며 국내 대표 스포츠 OTT 플랫폼으로서 팬덤 확대에 나서고 있다.
티빙 관계자는 “KBL 팬들이 경기장의 열기를 OTT로도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더욱 편리하고 다채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농구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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