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백지영이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백지영은 오는 11월 15일 부산을 시작으로 수원, 인천, 대구, 서울 등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PLAYBAEK(플레이백)’을 개최, 데뷔 26주년을 맞아 음악 인생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함께 공개된 콘서트 포스터에는 백지영의 깊고 따뜻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백지영은 ‘지난해 25주년 앨범 준비로 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뵙지 못해 정말 아쉬웠다. 2년 만에 이렇게 다시 무대에서 호흡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 함께 즐길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라며 공연 개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지영의 전국 투어 콘서트 ‘PLAYBAEK(플레이백)’ 티켓은 오늘(18일) 오후 2시 부산 공연, 오후 3시 수원 공연이 각각 오픈되며, 다른 지역의 예매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티켓은 NOL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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