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홍자가 신곡을 발매한다.
트로트 가수 홍자가 신곡 ‘내 딸아’를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내가 사랑한 것들은’ 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보다.
“아가야 왜 우니, 괜찮다 울지 마라. 오늘은 너의 날이지 않니.”라는 가사처럼, 부모의 애틋한 위로와 함께 걸어온 삶의 기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오래도록 울린다.
특히 곡 전반에 흐르는 진솔한 가삿말은 세대를 넘어 누구에게나 따뜻한 축복으로 다가오며, 결혼을 앞둔 신부와 그 가족들에게 특별한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자는 최근 연애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면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신곡은 오늘(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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