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쇼트트랙 최민정(성남시청)이 2025/26 올림픽 시즌 월드투어 개막전인 1차 대회가 열린 캐나다 몬트리올 Maurice-Richard Arena(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여자 3000m 계주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를 마친 최민정은 올댓스포츠를 통해 "오랜만에 월드투어 경기를 뛰어 설레는 마음이다. 선수들 모두가 계주 종목에 노력을 많이 했는데 오늘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경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한편 최민정은 익일 여자 500m와 1500m, 그리고 혼성 2000m 계주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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