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과 김준수가 ‘JX(제이엑스)’로 일본에서 다시 한번 뭉친다.
김재중과 김준수는 오늘(20일) 낮 12시 ‘제이엑스’ 공식 채널을 통해 ‘JX 2026 JAPAN FANMEETING Hug & Love’(제이엑스 2026 재팬 팬미팅 ‘허그 & 러브’) 개최 소식을 공개했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2026년 1월 2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오후 1시와 7시, 2회 공연으로 펼쳐지며 지난해 열린 합동 콘서트 ‘JX 2024 CONCERT IDENTITY in Japan(제이엑스 2024 콘서트 아이덴티티 인 재팬’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활동이자 두 사람의 첫 일본 팬미팅이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 ‘Hug & Love(허그 & 러브)’에는 김재중과 김준수 두 사람이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진심과 사랑이 담겨 있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일본 팬들에게 “다녀왔습니다”라는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서로의 사랑과 유대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자 하는 뜻이 담긴 것. 김재중과 김준수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오랜 시간 쌓아온 케미스트리를 빛내는 것은 물론, 팬들과 다시 한번 마음을 나누며 함께 쌓아온 시간을 의미 있게 채워갈 예정이다.
1년여 만에 다시 성사된 합동 공연인 만큼, 팬들과 한층 가까운 거리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애정과 오랜 우정 그리고 서로에 대한 신뢰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팬미팅의 선행 판매는 김재중, 김준수 일본 팬클럽 대상으로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티켓 판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제이엑스’ 공식 SNS와 팬미팅 공식 X 채널(JX_HugandLov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이엑스’로 일본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김재중, 김준수의 일본 팬미팅 ‘JX 2026 JAPAN FANMEETING Hug & Love’는 오는 2026년 1월 2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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