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예지원이 컬러풀한 드레스 화보 촬영 현장을 대거 공개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지원은 에메랄드빛, 핫핑크, 순백의 화이트, 고혹적인 블랙 등 강렬한 원색 계열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든 컬러가 퍼스널 컬러’임을 증명했다.

특히 몽환적인 조명 아래 드레스 자락을 휘날리거나,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선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헤어와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비하인드 컷에서도 굴욕 없는 우아 표정과 촉촉한 피부 등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예지원의 이번 화보는 할리우드 영화제 3관왕 이후 국내 복귀 후 첫 촬영으로 알려져 더 큰 관심을 모은다.
한편, ‘피렌체(감독 이창열)’는 오는 11월 2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배우의 활발한 행보와 함께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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