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9일(수) 개봉하는 화제작 ‘퍼스트 라이드’가 폭발적인 호평에 힘입어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탈환했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예매량 62,129장을 돌파해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을 제치고 10월 25일(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개봉 전 대규모 입소문 시사회와 언론시사회를 통해 2025년 마지막 코미디 영화로서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30일’ 남대중 감독과 강하늘이 다시 만나 펼치는 유쾌한 코미디 호흡이 관객들의 취향을 완벽히 저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 등 패기 있고 신선한 배우들 역시 지금껏 코미디에서 보지 못했던 케미스트리를 선사하며 시선을 끈다.
이와 더불어 최귀화, 고규필, 윤경호, 강지영 등 코미디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들의 든든한 지원사격까지 더해지며, ‘퍼스트 라이드’는 거를 타선 없는 풍성한 재미와 높은 만족도를 완성했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강하늘부터 한선화까지 광기 어린 코미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해한 영화 탄생”, “’찐친’ 같은 앙상블 빛난 코미디”, “웰메이드 코믹극의 탄생”, “킹받게 터지는 폭소”, “웃기고도 웃기다 못해 성불했습니다” 등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관객, 언론 모두 사로잡은 올가을 ‘원픽’ 코미디 ‘퍼스트 라이드’는 29일 수요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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