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이효리의 요가원 아난다 계정에서는 "안녕하세요. 주말 편안히 보내고 계신가요? 내일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너무 일찍 오셔서 추운 곳에서 기다리지 않도록 안내드립니다. 오전 6:30→6:20부터 수련실 입장 가능, 오전 8:30→8:20부터 수련실 입장 가능 참고하셔서 따뜻하게 준비사히고 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수행자들의 건강을 걱정하며 늦은 밤에 SNS게시로 운영 방식을 바꿨다고 공지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하반기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다시 이사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