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7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226회에서 대중문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에 대해 알아본다.
이를 위해 김영대 음악평론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 음악학 석,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역사와 문화를 통해 대중음악 발전사를 들려주고 있는 김 평론가는 이날 강연에서 전 세계에 영감을 준 레전드 아티스트, 마이클잭슨의 파란만장한 삶을 벌거벗길 예정이다.
김 평론가는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던 마이클잭슨이 몰락의 길을 걷게 된 이야기도 전한다. 괴짜 루머부터 성형 중독 의혹, 아동 성추문 논란까지, 충격적인 루머들이 하나하나 공개돼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고. 마이클잭슨의 이미지를 추락하게 만든 루머와 구설수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늘의 여행 메이트로는 안무가 겸 댄서 리정, 슈퍼주니어 은혁이 함께 한다. 이들은 마이클잭슨의 춤과 음악을 둘러싼 깊이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가 하면, 마이클잭슨이 지닌 영향력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대한민국 대표 인문학 예능 tvN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 오늘(27일, 월) 밤 10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한편,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잃은 현대인들에게 퇴근 후 일상 속 루틴 회복을 응원하는 tvN의 브랜드 캠페인 ‘뛰비엔: 퇴근RUN’은 지난 9월 2만명이 넘는 신청자를 모집하며, 흥행리에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10월 4일(토)부터 10월 30일(목)까지 ‘벌거벗은 세계사’, ‘태풍상사’, ‘신사장 프로젝트’, ‘유 퀴즈’, ‘놀라운 토요일’ 등 다양한 tvN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보자’(tvN 콘텐츠 시청 인증 미션)와 ‘뛰자’(러닝 미션) 미션을 완료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tvN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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