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굿파트너2’ 합류할까… “제안 받고 검토 중”

배우 김혜윤이 SBS ‘굿파트너2’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5일 김혜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김혜윤이 ‘굿파트너’ 시즌2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이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법정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작품을 통해 장나라는 데뷔 23년 만에 ‘2024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남지현은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김혜윤은 현재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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