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트 라이드’가 개봉 2주차에도 현장 특전 증정부터 수능 프로모션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그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에서는 지난 6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퍼스트 라이드’를 7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10대라면 누구든 전국 극장에서 ‘퍼스트 라이드’를 특별한 혜택으로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티켓 프로모션은 중간고사와 수능 등 일정으로 영화 관람을 미뤄왔던 10대 관객들의 발길을 다시 극장으로 이끌 것으로 보인다. 시험 스트레스를 날려줄 유쾌한 코미디 ‘퍼스트 라이드’가 청소년 관객들의 호응 속에 장기 흥행에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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