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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도시’ 비하인드 스틸

정혜진 기자
2025-11-10 10: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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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도시’ 비하인드 스틸 (제공: 디즈니+)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와 웃음 가득했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 ‘조각도시’가 배우들의 뜨거웠던 열연의 순간부터 웃음 가득했던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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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도시’ 비하인드 스틸 (제공: 디즈니+)

공개된 스틸은 복수를 향해 뜨겁게 질주하는 이들의 치열했던 분위기와는 180도 다른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억울한 누명을 쓰고 복수를 향해 치닫는 ‘박태중’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지창욱은 카메라 뒤에서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진지한 모습과 웃음 가득한 얼굴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악역 변신으로 차갑고 무자비한 안요한으로 분한 도경수는 카메라가 꺼진 후, 김종수와 함께 훈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등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VIP 고객 이광수와 진지하게 대본을 보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이기도. 태중의 까칠한 조력자로 테토녀다운 매력을 뽐냈던 조윤수, 또 다른 빌런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차오르게 만들었던 이광수는 작품에서는 볼 수 없는 밝은 미소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가 켜지면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180도 다른 얼굴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던 배우들의 모습은 작품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앞으로 펼쳐질 <조각도시>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높여낸다. 

한편, ‘조각도시’는 지난 5일(수) 1-4회 공개 이후 “퇴근하고 정주행 했는데 진짜 최고ㅠㅠㅠ”(Instagram, dan****), “요 근래 본 시리즈 중에서 제일 재밌음”(네이버, dea****), “지창욱X도경수가 연기를 너무 잘함”(X, fro****), “빠른 전개+입체적인 캐릭터+적절한 BGM”(X, act****), “태중 캐릭터에 너무 감정이입이 돼서 마음이 힘들다”(X, nam****), “지창욱 눈만 봐도 억울하네”(X, daz****), “간만에 액션 센 거 봐서 좋네ㅎㅎㅎ”(네이버, 순****), “지창욱은 앞으로 더 얼마나 구를지 궁금하고 도경수는 얼마나 더 악해질지 기대됨!!”(네이버, ehg****) 등 과연 태중이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본격적인 태중과 요한의 대립과 카타르시스 넘치는 액션이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복수를 향해 뜨겁게 질주하는 지창욱과 첫 빌런 연기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는 도경수의 격렬한 대립, 김종수, 조윤수 그리고 이광수 등 신선한 배우들의 시너지, 그리고 ‘모범택시’ 시리즈 오상호 작가의 탄탄한 필력으로 완성된 극강의 장르적 재미로 기대를 모으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는 오직 디즈니+에서 11월 12일(수) 5-6회를 공개, 이후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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