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한세인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람보르기니(Lamborghini) 중국 진출 20주년 VIP 기념 파티에 초청받아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는 람보르기니의 VIP 고객만 초청된 초호화 프라이빗 파티로, 브랜드의 중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중국 내 람보르기니 VIP 차주들을 비롯해 중국과 해외의 유명 인사, 그리고 럭셔리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한세인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Valentino)의 우아한 화이트 룩을 착용하고 등장해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절제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한세인 특유의 우아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세인은 람보르기니 CEO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과 람보르기니 아시아 CEO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Francesco Scardaoni)를 비롯한 본사 주요 경영진들과 함께 자리하며 환담을 나누는 등 글로벌 브랜드 행사에서도 빛나는 품격을 보여줬다.
모델 겸 배우 한세인은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며, 세련된 패션 감각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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