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이 분당 최고 4.0%(이하 닐슨코리아, 전국)의 시청률로 시즌·정규 방송 통틀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8일(화) 방송된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퍼스트레이디 편은 자체 최고 시청률 3.2%를 달성하며 프로그램의 회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4.0%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키 스타일’이라는 단어를 탄생시킨 전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아내 재클린 케네디와, 시골 소녀에서 단숨에 민중의 영웅이 된 아르헨티나 영부인 ‘에비타’ 에바 페론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한 남자를 매개로 연결된다는 충격적인 스토리로 흥미를 유발했다. 또한, KBS 드라마 ‘화려한 날들’에 출연 중인 배우 정일우, 정치학자 김지윤 박사가 출연했다. 김지윤 박사는 국제 정세 속에서 두 영부인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생생하게 설명해, 당시 분위기를 실감 나게 전달했다.
장도연X이찬원X이낙준 MC 3인의 케미와 함께 역사 속 셀럽들의 삶과 죽음을 의학적으로 풀어내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며, 이후 웨이브(Wavve)에서도 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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