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가 생생한 현실 공감 서사로 입소문 호평을 일으키면서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또한 지난 20일 기준, 넷플릭스의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부문에서는 TOP2로 뛰어오르며 급반등 상승세를 보였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TV-OTT 화제성 드라마, 비드라마 통합 뉴스 기사 수 부문에서는 단숨에 1위에 등극했다. 네이버 검색 중 ‘많이 찾는 드라마’ 부분에서는 랭킹 2위를 차지하는 등 앞으로의 시청률 쾌속 질주를 예고하는,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1. “내 이야기다! 친구 이야기다!” 현실을 투영한 ‘하이퍼리얼리즘 서사’의 힘! 공감력 최고조!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현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리얼 그대로의 서사가 웃음과 눈물을 유발하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남편의 반대와 육아, 가사의 힘듦에도 경단녀 탈출로 자아실현을 꿈꿨던 마흔한 살 조나정(김희선 분)은 쇼호스트 재취업에 성공했지만 또 다른 팍팍한 현실에 부딪힌다. 워킹맘으로서 회식 참석과 갑작스런 일정 변경으로 인한 아이들 돌봄 문제까지 첩첩산중 난관에 봉착하는 것. 경단녀 탈출, 워킹맘의 비애, 직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희로애락, 임신에 고군분투하는 부부의 극과 극 갈등, 골드미스의 싱글 라이프 등 너무나 사실적인 하이퍼리얼리즘 서사는 “내 이야기! 친구 이야기!”라는 내적 친밀감으로 세대 불문 공감 연대를 이뤄내고 있다.
#2. 김희선-한혜진-진서연, 이 시대 40대의 표본을 그린다! 캐릭터의 개연성을 완성한, 디테일 명품 연기력 폭발!
한혜진은 직장에서는 완벽한 커리어우먼으로 능력을 인정받지만, 집에서는 임신에 비협조적인 남편과 의견 차로 전쟁을 벌이는, 평범하지 않은 부부로 사는 구주영을 덤덤하게 보여주고 있다. 여자 마네킹 머리와 큰 사이즈 속옷 등 남편의 특이한 작태에 놀라 흔들리는 내면을 섬세한 표정 연기에 담아 현실성의 밀도를 높였다.
진서연은 솔직하고 시크, 도도한 골드미스의 카리스마를 감각 있게 살려내 보는 이들의 지지를 이끌었다. 하지만 겉보기와 달리 연하남과의 이별에 홀로 아파하고, 조기 폐경을 진단받고 자신의 인생 자체를 되짚어보는 등 쿨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독특한 매력의 이일리를 촘촘한 연기로 그려냈다.
제작진은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나 자신으로 살기 위해 분투를 벌이는, 이 시대 마흔한 살들의 고단한 삶을 고스란히 녹여냈다”라며 “각기 다른 위치와 입장, 갈등과 행복 속에서 이 시대를 살며 버티고 이겨내는 모든 사람을 대변하는 ‘다음생은 없으니까’의 현실 공감 스토리를 앞으로도 응원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5회는 오는 2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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