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에프디에이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페어라이어가 지난 4일부터 진행된 지속가능한 패션과 예술의 협업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융합 전시 ‘TASTE OF GREEN(테이스트 오브 그린)’ 전시에 참여했다.
디자이너브랜드를 비롯해 내셔널 브랜드인 페어라이어 등 35명의 아티스트가 함께한 전시 공간에는 평면·입체·도자·패션·사진·공예(도자/금속/섬유/가죽)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이 어우러지며, 전시를 찾는 관람객은 자연스럽게 지속가능성의 메시지와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 기간 1층에는 이벤트로 준비한 포토존과 대형 테디베어 X 김리원 작가의 콜라보 작품이 설치되어 관람객에게 독창적인 체험 공간을 제공했다. 이어 패션쇼와 전시 AI 영상 등 다양한 퍼포먼스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전시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2025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참가자들이 페어라이어 착장으로 참석해 현장을 더욱 빛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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