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미녀 수의사’로 얼굴을 알린 이가흔(29)과 마술사 하재용(31)의 열애설이 확산되고 있다.
22일 본지에 접수된 제보에 따르면, 이가흔과 하재용은 지인의 소개로 올해 7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주장이다. 제보자는 두 사람이 SNS를 통해 커플 인증샷을 공유하고 각종 행사장에도 함께 참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가흔은 2018년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을 통해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하며 지적인 매력과 청순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한 그는 현재 서울 소재 대형 동물병원에서 수의사로 근무 중이다.
하재용은 마술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공연과 행사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양측은 본지의 열애설 관련 입장 요청에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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