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 3라운드 라이벌전에서 백지영이 인정한 빅매치가 성사됐다.
내일(25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 7회에서는 치열한 3라운드를 마치고 4라운드로 향할 주인공들이 결정된다.
라이벌전다운 빅매치가 전율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백지영이 “오늘의 빅매치”라고 언급한 또 다른 강자들의 대결이 예고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결이 다른 감성 보컬의 18호와 파워풀한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의 80호가 맞붙은 것.
부상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향한 진심으로 배우 공유의 응원까지 받았던 18호는 지난 1, 2라운드와 달라진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다. 처음으로 휠체어 없이 무대에 선 것은 물론, 성숙하고 깊어진 분위기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80호는 지난 ‘싱어게인3’ 2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싱어게인4’에 다시 도전해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보여주며 ‘어게인’ 조 존재 자체를 입증했다. 간절함과 각오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만큼, 80호가 보여줄 무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누구보다 무대에 진심인 두 사람의 치열한 승부의 향방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한 번 더 ‘나’를 부르는 리부팅 오디션 JTBC ‘싱어게인4’ 7회는 내일(2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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