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허준’으로 잘 알려진 한의사 박용환 원장이 고구마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으며 올바른 식이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용환 원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구마로 다이어트를 한다며 군고구마를 드시는 분들이 많다”며 “하지만 칼로리가 낮다고 알려진 것은 ‘생고구마’ 기준이며, 조리 과정에서 GI지수와 당분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구마는 생고구마가 최고죠”, “조리 방법에 따라 칼로리 차이가 이렇게 크다니 꿀정보네요”, “이제 생으로 먹어야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신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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