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 업계는 피부를 위한 다양한 제품 출시로 인해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시장에서 오직 제품력이라는 핵심 가치로 승부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기업이 있다. 바로 ‘카나비(CANABI)’이다.
카나비의 브랜드 ‘끌레나(CHLENA)’는 고순도 엑소좀 등 독자적인 성분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피부 변화를 선사하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의 ‘K-스킨케어 코스메틱’ 부문을 수상하며 그 저력을 입증했다.
Q. 간단히 자기소개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카나비 대표 엄시진이다.
Q. 프로필 촬영 소감
촬영할 때마다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은 늘 어색하다. 그러나 좋은 기회로 인터뷰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Q. 요즘 근황
개인적으로 20대때부터 콤플렉스였던 분화구 모공이 끌레나 제품 사용 후 사라져서 기분 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더불어 소비자 증가와 제품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즐거운 가운데, 최근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까지 수상하여 경사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Q. 뷰티 브랜드 사업을 시작하게 계기는?
20대에 현대에서 근무하면서 유통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트렌드를 파악하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국이 K-POP으로 전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트렌드를 주도할 만한 제품을 만들어야겠다는 판단이 섰다. 소비자의 인정을 통해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카나비는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출자 기업인 네오캔바이오에서 의료용 물질을 제외한 모든 물질에 대한 독점 공급이 계약되어 있다. 고함량, 고순도의 엑소좀과 HS-PDRN 복합물을 스킨케어 브랜드 끌레나 전 제품에 사용했다. 덕분에 스킨케어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미백, 탄력, 재생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끌레나로 뷰티 시장 업계 선두에 올라설 거라고 확신한다.
Q. 브랜드를 이끌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소비자의 솔직하면서도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제품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 실제로도 즐겨 쓰는 제품이 있다면?
지병으로 인해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했기에 피부 탄력이 부족했다. 이전에는 탄력과 재생에 도움이 되는 고가의 제품들만 골라서 사용해 왔다. 지금은 저희 끌레나 제품만큼의 기능이 있는 제품이 없다고 판단해 끌레나만 사용하고 있다.
Q. 앞으로 사업적인 계획이 있다면?
소비자가 인정하는 제품력을 바탕으로 급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Q. 연령별 혹은 피부 타입 별 추천하는 라인 소개
10~30대 지성, 복합성, 건성 그리고 여드름 피부에는 끌레나 라이트 라인을 추천한다. 피부 내면의 밸런스를 맞추고 수분을 보충해 맑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30~90대 모든 분들에게는 끌레나 라인을 추천한다.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채워주고, 노화되어 가는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예민한 성격이라 근육이 잘 뭉치는 편이라 평소 마사지를 즐긴다. 식사량보다는 과일을 더 많이 섭취하는 습관 덕분에 특별한 관리 없이도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Q. 자신의 성격
평소 웃음이 많고 밝은 성격이다. 호기심도 굉장해서 도전을 잘하는 편이다. 도전할 때는 남들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는 성향이 있다.
Q. 나의 매력과 장점은?
정의롭고 용감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한 번 선택하면 끝을 보는 강력한 추진력이 저의 가장 큰 매력이자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Q. 롤모델이 있다면?
젊은 시절 현대에서 직장 생활을 했기에, 500원 지폐 속 거북선 그림으로 조선 사업을 일구어낸 故 정주영 왕회장님이 제 롤모델이다.
Q. 평소 취미
수영이나 물놀이를 좋아한다.
Q.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클래식이나 재즈에 어울리는 악기를 연주해 보고 싶다.
Q. 좌우명이 있다면?
“뜻이 있는 길에 길이 있다”이다.
Q. 요즘 최대 관심사는?
전 세계 트렌드와 유통의 흐름 등 모든 관심사가 ‘카나비’ 사업의 성공과 연관된 것에 집중되어 있다.
Q.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나의 만족이 타인의 만족이 되는 일. 누군가의 희망이 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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