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차정우가 타임 슬립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차정우가 데뷔 후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출사표를 던진다. 그는 숏폼 드라마 ‘내 남자친구는 600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설렘 가득한 활약을 예고했다.
극 중 그는 반전 매력을 지닌 조선의 왕자 이겸 역으로 분해,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스토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그가 맡은 이겸은 어딘가 어설퍼 보이지만, 문무를 겸비한 인재이자 어느 날 갑자기 현재의 대한민국에 떨어지게된 인물. 이에 더해 살아남기 위해 가짜 연인 계약을 체결한 정수현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고.
차정우는 올초 왓챠에서 공개된 드라마 ‘비밀사이’를 통해 존재감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그는 상처와 아픔을 겪으며 성장하는 캐릭터의 서사를 섬세하게 표현, 시청자들로 하여금 이야기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뒤이어 출연 예정인 ‘내 남자친구는 600살’에서 펼쳐낼 로맨스에도 궁금증이 모이는 상황. 특히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은 물론, 전작을 통해 보여준 안정적인 연기력이 이번에도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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