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가 결승전급 패자부활전을 예고했다.
내일(16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이하 ‘싱어게인4’) 10회에서 마침내 영광의 TOP 10이 공개된다.
17호, 23호, 30호, 44호, 55호, 61호, 76호, 80호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최선의 무대를 선보일 전망. 누가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을 강력한 실력자들 가운데 남은 두 자리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번호가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 무대에 오르는 ‘싱어게인4’ 탑10 ‘명명식’도 기대를 높인다.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이름을 내건 무대는 또 어떤 감동을 자아낼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제작진은 “시즌 통틀어 가장 치열했던 패자부활전이다.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한 감동의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TOP 10이 처음으로 관객 앞에 선다. 거를 무대가 하나도 없을 정도의 레전드 무대가 펼쳐졌다. 또 시즌4에서는 현장 관객 투표가 처음으로 가동된다”라면서 “TOP 10이 완성한 무대, 새로워진 룰들이 도파민을 자극시킬 것”이라면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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