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N' (오늘엔)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지혜와 함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 또한, 다양한 맛집과 시대의 트렌드와 각종 핫한 이슈까지 포괄하여 시청자들의 거실을 찾아가는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ㆍ'오늘N' (오늘엔) 오늘의 이야기는?
2. 연말 모임에 제격! 전설의 보양식은?
3. 가성비 만점! 가족의 겨울 별장
4. 뇌질환에 암까지 극복한 인생 역전기

1. [YOU, 별난 이야기] 야바위에 푹 빠진 천재의 정체는?
울산 태화강에서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주인공은 야바위 쇼를 완벽히 간파하는 강아지 코코이다. 컵의 움직임 속에서 간식을 정확히 찾아내는 모습에 시민들은 연신 감탄을 보낸다. 코코는 단어를 말하면 해당 종이를 찾아오고, 새로운 단어도 짧은 시간 안에 익히는 뛰어난 학습 능력을 지닌다.
코코와 함께 사는 사랑이, 복돌이, 히로까지 네 마리는 모두 유기견 출신이며, 김덕호 씨의 선택으로 한 가족이 된다. 코코는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 행동 대장 역할을 맡고 있고, 다른 형제들 역시 재능을 보이며 뒤를 잇고 있다. 천재견 코코와 유쾌한 가족의 일상이 이어진다.
2. [격파! 중식로드] 연말 모임에 제격! 전설의 보양식은?
불도장의 핵심 재료는 오골계이다. 오래 끓일수록 살이 찰지고 국물에 깊은 맛이 배어든다. 또 하나의 비법은 육수이다. 돼지 뼈 대신 다진 고기를 넣어 국물 맛이 묵직하면서도 진하게 완성됐다. 불도장은 먹는 순서 또한 중요하다. 먼저 뚜껑을 열어 향을 느끼고, 다음으로 재료의 맛이 녹아든 국물을 맛본다. 마지막으로 각 재료를 하나씩 천천히 음미하며 즐긴다.
두 번째로 소개된 메뉴는 중화 갈비찜이다. 겉모습은 갈비찜이지만 맛은 동파육과 닮아 있다. 우대갈비는 설탕물에 담가 핏물을 뺀 뒤 간장과 팔각, 정향 등 중화 향신료로 삶아냈다. 젓가락만 대도 살이 뼈에서 쉽게 떨어질 만큼 부드럽다. 연말 모임 자리에 잘 어울리는 중화요리 한 상이 완성됐다.
3. [신박한 네바퀴 여행] 가성비 만점! 가족의 겨울 별장
충북 괴산의 한 캠핑장에서 차호식·윤성희 부부와 두 남매는 장박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족은 카라반을 중심으로 겨울 별장을 꾸미며 실속 있는 캠핑을 즐긴다. 침실과 주방, 거실 역할을 나눈 공간 구성으로 작은 세컨드하우스 같은 편안함을 만든다.
4. [꿀팁 TV] 뇌질환에 암까지 극복한 인생 역전기
남궁명화 씨는 뇌지주막하출혈과 암을 겪은 뒤 건강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낀다. 이후 근력 운동과 식습관 관리를 통해 몸의 균형을 다시 잡아간다. 치료 과정에서 알게 된 알부민의 역할을 계기로 자신만의 면역 관리 루틴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일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건강한 생활을 실천 중이다. 큰 병을 지나온 뒤 달라진 삶의 태도와 관리 비결이 전해진다.

'오늘N' (오늘엔)은 매일 저녁 6시 5분에 MBC에서 방영되는 시청자 친화적인 맛집 정보 프로그램이다.
'오늘N' (오늘엔)은 오늘의 맛집을 소개하며 '퇴근후N', '이 맛에 산다', '저 푸른 초원 위에', '점심N', '할매식당', '좋지 아니한가(家)' 등의 코너가 함께한다.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세상의 모든 재미와 소식을 놓치지 않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맛집에 대한 편안함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친구 같은 존재다. 베테랑 제작진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직접 탐방하여 살아 있는 정보, 숨겨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발굴한다.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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