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신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히든FC: 숨겨진 대한민국 슛돌이를 찾아라’(이하 ‘히든FC’)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 축구단을 결성한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40분에 첫방송되는 TV CHOSUN ‘히든FC’는 ‘제2의 손흥민, 이강인’을 꿈꾸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유소년 육성 프로젝트를 담은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국에서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여 오직 실력으로 유소년 대표를 선발하는 파격적인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후문이다. 기존 엘리트 선수 위주의 선발 방식을 깨뜨려 신선함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히든FC’를 이끌 감독은 바로 ‘前 축구 국가대표’ 이근호다. ‘축구 천재’로 불리던 그가 새로운 천재 발굴에 나서며, 유소년 선수들에게 기술을 전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근호는 “‘서프컵 인터네셔널’에서 최소 1승을 챙기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
이외에도 모델 송해나가 매니저를 맡아 팀 사기 증진과 선수들의 멘털 케어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대한축구협회 전임 지도자 백승주 코치와 김대환 골키퍼 코치, 팀닥터 정지혁이 합류한다. 이들의 합류는 선수단의 완성도에 힘을 한 층 보탤 전망이다.
한편, 축구 중계를 비롯 ‘장르 불문 진행력’을 자랑하는 MC 김성주가 중계를 맡는다. ‘대한축구협회 역대 최연소 전력강화위원장’ 현영민이 해설로 나서며 김성주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히든FC’의 경기에 한 층 더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히든FC’ 제작진은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하고 적응해 나가는 유소년 선수단의 열정이 매우 뜨거웠다”며, “짧은 기간 동안 이루어나가는 아이들의 눈부신 성장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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