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스러브(XLOV)의 데뷔 첫 콘서트가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엑스러브의 데뷔 1주년 기념 팬 콘서트 'FIRST LOVE(퍼스트 러브)'가 19일 오후 7시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엑스러브는 데뷔곡 'I'mma Be(암마비)',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Rizz(리즈)'를 비롯해 엑스러브의 성장 서사를 담은 다양한 무대, 이번 공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현장을 찾은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엑스러브는 우무티, 루이, 현, 하루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K-POP 남성 아이돌 최초로 젠더리스를 지향하며 데뷔와 동시에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 1월 7일 발표한 데뷔 싱글 'I'mma Be'를 시작으로 싱글 'I ONE(아이 원)', 미니앨범 'UXLXVE(언러브)'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화려한 비주얼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발매된 미니 1집 'UXLXVE'는 앨범 판매량 16만 장을 돌파하며 엑스러브의 급성장과 월드와이드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엑스러브의 데뷔 1주년 기념 팬 콘서트 'FIRST LOVE'는 오는 2026년 1월 7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