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계획3'에서 세종시 치킨까스와 오리 팥백숙 누룽지 맛집(두룽지)을 탐방한다.
'전현무계획3' 출연진들은 게스트 로이킴과 세종 호수공원에서 직장인 대상 길터뷰를 진행하며 식당 정보를 모은다. 다수 추천을 받은 치킨까스 식당을 방문한 출연진은 고기 육질과 맛에 놀라움을 표한다. 이어 '전현무계획3'는 두룽지라고 불리는 오리 팥백숙 누룽지 맛집을 찾아 생소한 음식 조합에서 신선한 맛을 경험한다. 현장 사진 속 오리 팥백숙 누룽지는 독특한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출연진은 세종시 곳곳을 누비며 숨겨진 현지인 맛집을 찾아내고 직접 시식하며 음식의 특징을 상세히 전달한다.

로이킴은 예능감을 발휘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공연 중에 관객이 해병대 기수를 질문하며 시작된 몇 기야 밈의 유래를 설명한다. 결혼에 대해서는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 때 부모가 너무 고령이지 않기를 바란다며 마흔 살 이전에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한다. 전현무는 노쇠라는 단어에 반응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로이킴은 정신이 건강한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가치관을 드러내고 전현무는 연애 경험을 유추하는 발언으로 대화를 이어간다. 이번 방송은 세종시의 별미와 출연진의 진솔한 토크를 함께 담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