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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달라진 근황 공개

강윤호 기자
2025-12-22 00: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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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SNS

배우 '서예지'의 달라진 비주얼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서예지'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성탄절 트리 및 선물 상자, 하트 이모티콘을 곁들인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크리스마스 트리 근처에 자리를 잡고 모자와 니트 차림으로 아늑한 무드를 연출했다. 베이지색 캡 모자에 회색 니트, 활동적인 바지를 코디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인상적이다. 특히 해맑게 웃고 있는 표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화한 기운은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반짝이는 트리 장식과 '서예지'의 화사한 미소가 조화를 이뤄 마치 겨울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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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SNS

팬들은 "언니가 웃는 모습을 보는 것이 행복하다", "항상 응원하고 있다", "너무 예쁘다", "즐거워 보여서 다행이다",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달며 지지의 뜻을 전했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35세인 '서예지'는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자신의 식사 습관을 언급한 적이 있다. 해당 방송에서 '서예지'는 평소 네 끼를 챙겨 먹는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169cm의 키에 43kg의 체중을 유지 중인 '서예지'는 선천적인 체질 외에도 수영과 필라테스를 꾸준히 병행하며 몸매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