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신지훈의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신지훈이 내년 2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선보이는 2025 신지훈 콘서트 ‘겨울의 작은 다방’의 티켓은 지난 18일 오후 8시 예매 오픈 직후 1분 만에 전 회차가 모두 매진됐다.
이번 콘서트 ‘겨울의 작은 다방’은 신지훈 특유의 섬세한 가사와 따뜻한 보컬을 중심으로, 겨울의 정서 속에서 관객과 가까이 호흡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소극장 특유의 밀도 높은 공간에서 그의 음악을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25 신지훈 콘서트 ‘겨울의 작은 다방’은 내년 2월 6일부터 8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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