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투어스(TWS)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42(팬덤명)에게 로맨틱한 겨울 선물을 전했다.
투어스는 순백의 슈트를 차려입고 등장, 동화 속 ‘백마 탄 왕자님’같은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멤버들은 카메라를 향해 지긋이 눈을 맞추며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달콤한 분위기를 완성해 설렘을 안겼다.
투어스의 보컬 실력도 빛났다. 감미로운 음색과 흔들림 없는 고음 처리는 물론, 아카펠라를 연상케 하는 이들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귀를 사로잡았다. 사랑 고백을 담은 가사를 투어스만의 풋풋하고 진심 어린 감성으로 소화했다는 평이다.
투어스는 “겨울 분위기에 딱 맞는 곡을 팬분들께 들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원곡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가 주는 설렘을 그대로 전하고 싶었다. 이 영상이 추운 겨울 42분들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말까지 투어스의 활약은 계속된다. 내일(25일) ‘2025 SBS 가요대전’을 시작으로 27일 ‘카운트다운 재팬 25/26’(COUNTDOWN JAPAN 25/26), 31일 ‘2025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하여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