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극장가에 공감 신드롬을 일으킬 영화 ‘만약에 우리’가 촬영 현장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만약에 우리’를 촬영하며 문가영이 디지털 카메라로 담아낸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는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극 중 문가영은 사회복지학과 학생이지만 마음 한 켠 건축가를 꿈꾸는 20대 대학생 정원 역할로 완벽히 분했다.
브이로그에 담긴 배우들의 따뜻한 케미는 영화 속에서 더욱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 연애스토리다. 올겨울을 장식할 웰메이드 멜로 ‘만약에 우리’는 오는 12월 3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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