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가람이 드라마 ‘트라이’ 팀과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 2025년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황가람은 오랜 무명 시절을 지나 마침내 빛을 본 서사의 주인공답게, ‘힐링 신드롬’을 일으킨 ‘나는 반딧불’을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풀어냈다. 청춘의 아픔과 흔들림을 조용히 어루만지는 노랫말을 마치 한 편의 이야기처럼 들려주며, 보컬리스트를 넘어 스토리텔러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트라이’의 럭비부 배우 김요한, 김단, 윤재찬, 김이준, 이수찬, 황성빈, 우민규와 사격부 배우 박정연, 성지영이 직접 무대에 올라 황가람과 함께 가창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나는 반딧불’에 담긴 성장과 치유, 자기 긍정의 메시지는 예측불허 괴짜 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스포츠 드라마 ‘트라이’의 서사와 맞닿으며 진한 울림을 전했다. 배우들의 진심 어린 합창은 청춘의 성장통과 연대의 메시지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2024년 발매된 ‘나는 반딧불’은 공개 직후 입소문을 타며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 전국적인 신드롬적 인기를 얻었다. 황가람의 탄탄한 보컬과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노랫말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호평받았다.
한편, 지난달 27일 전석 매진 속에 ‘황가람 1st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황가람은 2026년에도 음악과 무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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