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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 박준면 냉장고를 부탁해

장아름 기자
2026-01-25 1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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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박준면 (냉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박준면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냉부)가 이번 주에도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역대급 대결을 준비했다. 25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서는 뛰어난 요리 실력과 남다른 미식 철학을 가진 배우 박준면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와 '야매 요리 대가' 김풍의 맞대결이다. 두 사람은 박준면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잡채를 넘어설 기상천외한 '당면 요리'를 주제로 15분간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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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냉부)

무엇보다 윤남노에게 이번 대결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김풍을 상대로 무려 4전 4패라는 뼈아픈 기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윤남노는 "5연패만큼은 절대 안 된다"며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그는 "저도 면 요리를 좋아해서 별명이 '면남노'다"라며 자신의 전공 분야인 면 요리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반면, 김풍은 경쟁자인 손종원 셰프에게 선물 받은 앞치마를 두르고 등장해 "이제는 윤남노 셰프가 저를 이겨내고 훨훨 날아갔으면 좋겠다"는 여유 넘치는 덕담을 건네며 심리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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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냉부)

대결이 시작되자 두 셰프는 각자의 필살기를 꺼내 들었다. 윤남노는 요리 도중 김풍의 조리대로 갑자기 뛰어가는 돌발 행동을 보여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유의 '불안핑'다운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막상 완성된 요리는 완벽한 간과 맛을 자랑해 반전을 선사했다. 김풍 역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고추기름을 활용한 독창적인 요리로 승부수를 띄웠다. 박준면은 두 사람의 요리를 맛보자마자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라며 연신 감탄사를 쏟아내, 과연 누가 박준면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고 새해 첫 승리를 거머쥐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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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냉부)

이어지는 두 번째 대결에서는 파인 다이닝의 진수를 보여줄 권성준과 손종원 셰프가 맞붙는다. 대결에 앞서 권성준은 손종원을 향한 남다른 라이벌 의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급기야 권성준이 '냉장고를 부탁해'(냉부) 출연 셰프들의 팔로워 수를 줄줄이 외우는 집요함(?)을 보이자, 손종원은 "이런 사람은 처음 본다"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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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냉부)

두 셰프는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화려한 퍼포먼스로도 기선 제압에 나선다. 권성준은 손종원의 시그니처 기술인 밧줄 감기 퍼포먼스를 시도했지만, "너무 어렵다"며 허둥지둥하는 모습으로 의도치 않은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이내 진지한 모습으로 돌아와 '냉장고를 부탁해'(냉부) 사상 최초의 신개념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맞서는 손종원은 섬세하고 정교한 터치로 다이닝 요리의 정석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특유의 따뜻한 마음씨가 묻어나는 세심한 배려로 게스트 박준면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다이닝 대결 전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손종원이 이번에도 승리할 수 있을지, 아니면 권성준이 설욕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맛잘알' 박준면의 마음을 훔친 셰프들의 화려한 요리 향연의 우승자는 누구일지 '냉장고를 부탁해 신스 2014' 57회 방송 시간은 오늘 밤 9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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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서는 배우 박준면의 냉장고를 두고 셰프들의 치열한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김풍을 상대로 4전 4패의 굴욕을 맛본 윤남노는 "5연패는 안 된다"며 배수진을 치고, 김풍은 여유로운 덕담으로 맞선다. 박준면의 감탄을 자아낸 두 사람의 당면 요리 대결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권성준과 손종원의 자존심을 건 다이닝 대결도 흥미를 더한다. 권성준은 SNS 팔로워 수를 손종원에게 역전당했다며 설욕전을 다짐하고, 신개념 서비스까지 준비해 승부수를 던진다. '맛잘알' 박준면의 입맛을 사로잡을 셰프들의 향연은 25일 밤 9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