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창섭이 전국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창섭은 ‘Spotlight’(스포트라이트), ‘Saturday night’(새러데이 나잇), ‘STAY(幻)’(스테이) 등 강렬한 무드의 선곡으로 초반부터 뜨거운 열기를 이끈 것은 물론, ‘주르르’, ‘처음처럼’, ‘한번 더 이별’ 무대로 관객들을 진한 이별 정서에 빠져들게 했다. 이에 더해 이창섭은 ‘겁쟁이’와 ‘천상연’ 무대 도중 객석으로 직접 내려가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 폭발적인 떼창을 이끌어 냈다.
이창섭의 올라운더 역량과 열정적인 소통도 눈을 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였다. 이창섭은 파워풀한 가창에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한 ‘부릉부릉’(Vroom Vroom), ‘뻠뻠’(BUMPBUMP)으로 분위기를 주도했고, 본 무대와 객석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 ‘NEW WAVE’(뉴 웨이브)를 두 번 완창하며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또한 이창섭은 전국투어 모든 공연에서 각기 다른 의상을 착용하며 보는 재미를 더하는가 하면, ‘잘못된 만남’, ‘사랑할수록’, ‘인연’ 등 도시별 다른 명곡을 열창한 VCR 영상을 통해 무대 위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앙코르 곡으로 직접 작사한 ‘ENDAND’(엔드앤드)를 들려주며 재회를 기약한 이창섭. 이창섭은 이번 전국투어 타이틀 ‘EndAnd’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2025년의 끝과 2026년의 시작을 물들였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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