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억원 탈세 의혹에 휘말린 차은우가 대형 로펌을 선임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은 “확인 불가”라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
국내 5대 로펌으로 손꼽히는 세종은 앞서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맡으며 주목받았다.
앞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해 차은우와 모친이 설립한 법인, 소속사 판타지오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모친의 법인이 실질적으로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페이퍼 컴퍼니라고 판단했다. 심지어 차은우 모친의 법인 과거 등록지가 직접 운영하는 장어집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차은우 측은 “차은우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으로,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고지된 사안이 아니다”며 “법 해석·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탈세 의혹 이후 여러 업체가 재빠르게 손절을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유튜브 등 SNS에서 차은우 광고 영상과 이미지를 비공개 전환했다.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브 역시 유튜브에서 차은우 광고 영상을 비공개로 바꿨고,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사진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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