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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 정찬성 합류

서정민 기자
2026-01-31 09: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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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 정찬성 합류 (사진=JTBC)
정찬성이 차세대 스포테이너에 도전한다.

오늘(31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되는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벼랑 끝 예능 생존전, JTBC '예스맨'(연출 최창수, 김동욱)에서는 대한민국 격투기 사상 유일무이한 UFC 타이틀 매치의 주인공,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전격 합류해 눈길을 끈다.

이날 정찬성은 트레이드 마크인 강력한 로우킥으로 등장과 동시에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는 "1등하러 왔습니다"라는 당찬 포부와 함께 UFC 경기에서 7초 만에 KO 승을 거둔 경험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서장훈이 "정찬성의 로우킥을 맞고 버티면 점수를 주겠다"고 선언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하지만 로우킥 유경험자인 박태환은 "맞아봤는데 꼬리뼈가 입으로 나오는 줄 알았다"며 살벌한 후유증을 전해 긴장감을 더한다. 그럼에도 예스맨들은 두려움을 무릅쓰고 기꺼이 엉덩이를 내주며 도전에 나선다. 과연 동양인 최초 UFC 페더급 랭킹 3위까지 오른 정찬성의 로우킥을 누가 버텨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입담식'에서는 예스맨들의 치열한 갑론을박이 펼쳐진다. 이날 토론 주제는 '사랑이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가'인데, 먼저 윤석민은 "가족이나 여자친구가 경기를 보러 오면 신경 쓸 게 많아진다"며 부정적인 영향을 언급한다. 이에 하승진은 "나는 여자친구가 보러 오면 오히려 경기력이 좋았다", "너무 잘해서 플레이오프 때는 따로 방까지 잡아줬다"고 맞서며 팽팽한 토론이 이어진다.

또 예스맨들의 사랑을 둘러싼 폭로전이 벌어져 관심이 집중된다. 사랑꾼 파이터로 알려진 정찬성은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여자친구가 있었다", "아내를 만나기 위해 그 친구와 이별했다"고 폭탄 고백을 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여기에 박태환이 "전 세계적으로 열 번 이상 대시를 받았다"며 남다른 인기를 인증하자, 김영광은 "태환이에게 안 좋은 버릇이 있다"며 그의 손을 잘라버릴 뻔(?)한 사연을 폭로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역대급 폭로전은 오늘(31일) 저녁 7시 10분, JTBC '예스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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