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로직’의 10개 팀이 리더의 코인 분배 직후 예상치 못한 ‘내부 분열’에 휩싸인다.
코인 배분에 앞서 임현서, 서출구 등 각 팀 리더들은 “코인을 받으면 균등하게 나누자”, “리더를 맡게 된다면 코인은 덜 받아도 된다” 등 팀을 배려한 공약을 내세운다. 그러나 1라운드 직후 “코인은 기여도에 따라 차등 배분해야 한다”라는 공지가 내려오자, 리더들은 “높은 피로감을 느낀다”, “결정이 쉽지 않다, 어떡하지…”라며 난감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이후 리더들은 각자의 기준에 따라 팀원들에게 코인을 나눠주고, 결과를 받아든 팀원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린다. “대를 이어서 충성해야겠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내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왜 나는 0개냐?”면서 서운함을 표하는 이도 나오는 것.
특히 “(리더와) 악수도 별로 하고 싶지 않다”, “같이 식사하기도 싫다”, “정적을 제거한 느낌이라 기분이 나쁘다” 등 분노가 쏟아져 나오면서, 팀워크가 순식간에 흔들리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진다. 과연 코인 분배를 둘러싼 갈등의 여파가 10개 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냉랭해진 분위기 속 플레이어들이 다음 미션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더 로직’은 로직 시티에 입성한 100인의 플레이어가 ‘이민’이란 대주제 하에 토론 배틀을 벌여 ‘로직 마스터’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인 ‘주4.5일제 도입’, ‘이민’을 두고 밀도 높은 토론 대결을 벌어지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올리고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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