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홍진경이 넷플릭스 ‘솔로지옥5’ 출연자 최미나수에게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
홍진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로지옥5 실시간 회식”이라는 글과 함께 종영 회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홍진경은 ‘솔로지옥5’ 패널로 참여하며 최미나수의 행동에 대해 “작작 좀 하세요”, “이제 보는 게 고통스럽다” 등 여러 차례 직설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특히 여러 남성 출연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최미나수를 향해 “멘탈이 붕괴됐을 때는 가만히 있을 줄도 알아야 한다”며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홍진경은 “사실 제작진에게 불려가기도 하고, ‘말씀이 너무 심하다’라고 교육받고 와서 멘트를 순화하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회식에서의 사과는 방송 중 강도 높은 발언에 대한 것으로 보인다.

최미나수는 ‘솔로지옥5’에서 공식 빌런으로 꼽히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여러 남성 출연자에게 동시에 호감을 표현하고, 일부 무례하게 비칠 수 있는 행동으로 비판받았지만 동시에 프로그램 화제성에 크게 기여했다.
최미나수는 202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2022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미스 어스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는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배너-샴페인(UIUC)에 재학 중이며, ‘솔로지옥5’ 출연 전에는 드라마 ‘서초동’, ‘DNA 러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솔로지옥5’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데이팅 리얼리티로,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2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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