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듀오 dodree (도드리)가 독보적인 음악으로 존재감을 자랑했다.
dodree (도드리)는 한복 의상 입고 국립중앙박물관의 고즈넉한 공간에 등장, 유려한 춤선으로 서정적인 정서를 깊이 있게 표현했다. 여기에 섬세한 표정 연기가 스며들며 곡이 지닌 여운을 한층 배가시켰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퍼포먼스 영상을 촬영한 것은 2020년 방탄소년단 이후로 처음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를 더한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 외관을 무대로 퍼포먼스를 선보인 사례는 dodree (도드리)가 유일해 상징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dodree (도드리)는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끝으로 후속곡 ‘본 (本)’ 활동을 마무리했다. ‘본 (本)’은 데뷔 디지털 싱글 ‘꿈만 같았다’에 수록된 곡으로, 운명적인 사랑과 dodree (도드리)의 시작을 이중적으로 풀어내며 팀의 정체성을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dodree (도드리)는 음악과 무대, 다채로운 콘텐츠를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으로 상승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전통과 현대가 맞물린 ‘K-rossover Pop’이라는 독창적인 장르를 구축하며 자신들만의 색채를 확고히 했다.
이어 1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 LG와 원주 DB 경기에서 시투와 축하 공연을 장식한다. 데뷔 한 달 만에 특급 신인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dodree (도드리)가 앞으로 어떤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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