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목요일 생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4’에서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트로트 여왕을 가리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이번 결승전의 가장 뜨거운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TOP5 중 독보적인 18년 경력을 바탕으로 정통 트롯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윤태화의 행보다. 윤태화에게 이번 결승전은 남다른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오랜 무명 시절을 견디며 정통 트로트 외길을 걸어온 윤태화는 매 경연마다 격이 다른 무대를 만들어냈다. 김수희의 ‘단현’을 시작으로 나훈아의 ‘망모’, 최진희의 ‘참회’ 등 고난도의 곡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히 소화해내며 마스터들에게 극찬을 받았고, 트롯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윤태화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탄탄한 실력, 할머니와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씨, 그리고 늘 겸손한 태도까지 갖춘 윤태화에게 시청자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뜨거웠다. 윤태화의 인기를 가장 잘 담아낸 바로미터는 대국민 응원투표였다. 1주차 투표부터 8주차 투표까지 단 한번도 TOP5를 벗어나지 않은 참가자는 ‘미스트롯4’ 전체에서 윤태화만이 유일했다.
‘미스트롯4’ 결승전을 앞둔 지금, 윤태화를 향한 응원의 열기는 더욱 더 불타오르고 있다. 19세에 데뷔한 이래 꾸준히 증가해온 팬덤은 강력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고, 방송 초기부터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온 윤태화를 향한 거제 시민들의 응원도 두텁다. 든든한 팬덤과 고향 팬들의 화력은 결승전 문자 투표에서도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윤태화는 결승 진출을 결정지은 지난 주 자신의 SNS를 통해 “TOP5에 들 수 있었던건 여러분의 투표 덕분이다. 같이 마음 졸이고 홍보해주고, 도와주고, 같이 울어주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제가 여기에 있다. 말로 다 못하게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결승에선 또 어떤 일들이 생길지 설레고 두렵고 떨린다. 결승 무대도 화이팅!”이라는 각오를 내보였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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