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코와 맥스가 피 튀기는 설전을 펼친다.
지난주 리뉴얼 후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한국 사랑에 진심인 파코와 친구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파코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3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쟁쟁한 예능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등 독보적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날 파코와 맥스는 ‘한국인의 패션’을 주제로 뜨거운 설전을 펼친다. “한국인이 세계에서 옷을 제일 잘 입는다”는 파코의 극찬에 맥스가 “관광지에서 본 모습만으로 단정 지으면 안 된다”며 냉철한 반기를 들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좁은 택시 안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논쟁은 프랑스판 ‘백분토론’ 현장을 방불케 할 만큼 치열하게 전개된다. 급기야 목소리까지 높아지며 일촉즉발의 분위기가 연출되자, 중간에 낀 ‘막둥이’ 자밀은 형들의 기세에 눌려 좌불안석하며 눈치만 보게 된다.
스튜디오 안 MC 김준현, 딘딘도 두 사람의 갈등에 함께 불안해하는 가운데, 프랑스 출신 파비앙과 로빈은 의외의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들은 “프랑스에서는 싸워야 진짜 친한 것”이라며 한국과는 사뭇 다른 프랑스식 우정 문화를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논쟁이 깊어지자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와 철학자 보들레르의 이름까지 소환되며 토론은 철학적 영역으로까지 번진다. 하지만 격렬했던 설전도 결국 한 사람이 내뱉은 '결정적인 한마디'에 상황이 종결되고 만다. 이를 본 파비앙 역시 “이 말 하면 지는 거다”라며 해당 인물의 패배를 선언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