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속 아찔한 삼각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한지민, 박성훈, 이기택의 반전 케미스트리가 포착됐다.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극 중 눈을 뗄 수 없는 관계 구도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세 배우의 색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돋운다. 먼저 자타공인 로맨스 퀸 한지민(이의영 역)은 쉬는 시간에도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 작품에 임하는 진중한 태도를 짐작게 한다. 또한 두 남자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 하던 극 중 이의영과 달리, 환하게 웃으며 촬영을 즐기는 모습에서는 베테랑의 여유로움이 물씬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이의영을 향한 꾸준한 호감 표현으로 안정감 넘치는 남자의 대명사로 떠오른 송태섭 역의 박성훈은 열정 넘치는 모멘트들로 눈길을 끈다. 상대 역인 한지민과 대화를 이어가며 호흡을 맞추고 이재훈 감독과 촬영 장면을 함께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작품에 대한 열의를 드러내고 있다.
예측 불가한 매력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는 도파민 유발자 신지수 역의 이기택 역시 남다른 집중력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기택은 신지수 캐릭터를 보다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직접 오토바이 면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던 상황. 자연스럽게 오토바이에 올라타 흐트러짐 없는 무드로 캐릭터의 특징을 오롯이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한지민, 박성훈, 이기택 세 사람이 만들어낸 촬영장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하고 있다. 이에 극의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들이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을 어떻게 완성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은 아닐 터. 이의영과 송태섭은 알콩달콩한 연애 전선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을지, 신지수는 이의영에 대한 마음을 접을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네이버웹툰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작가 타리)’을 원작으로 하며 매주 토 밤 10시 40분,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 OTT 플랫폼 티빙에서도 단독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