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가 무인사진관에서 벌어진 엽기적인 범죄 행각을 집중 조명한다.
30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히든아이’는 CCTV, 바디캠,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사건·사고를 분석하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육상선수 김민지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강한 리액션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끈다.
문제의 남성은 며칠 뒤 다시 해당 장소를 찾아 더 충격적인 행동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지켜본 김민지는 “내가 지금 뭘 본 거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을 통해 해당 사건의 전말과 범죄 심리를 심층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현장 출동 코너에서는 설악산 특수산악구조대의 긴박한 구조 현장이 공개된다. 잦은바위골에서 빙벽 등반 중 추락한 탐방객을 구조하기 위해 투입된 구조대는 폭설과 험준한 지형 속에서 10시간에 걸친 사투를 벌였다. 총 21명의 인력이 동원된 구조 작업은 돌발 변수까지 겹치며 중단 위기를 맞았으나, 끝까지 이어진 구조 과정을 통해 긴장감을 전한다.
한국의 사형수에서는 살인을 직업으로 삼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정두영을 집중 조명한다. 변변한 직업을 가져본 적 없는 정두영은 결혼을 약속한 여자 친구와의 미래를 위해 10억 원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로 강도 행각에 나섰다.
그렇게 정두영은 돈을 모으기 위해 살인도 마다하지 않은 ‘직업 살인마’가 됐다. 정두영은 평범한 직장인처럼 아침에 출근하듯 남의 집을 돌며 금품을 훔쳤고, 그 과정에서 방해가 된다고 여긴 사람들을 잔혹하게 폭행해 살해했다.
더 놀라운 건 정두영은 강도 행각으로 빼앗은 돈을 월급처럼 적금에 부으며 꾸준히 모았고, 체포된 이후에는 그 돈이 담긴 통장을 누군가에게 꼭 전달해 달라고 경찰에 요청한 사실까지 알려지며 분노를 샀다.
‘히든아이’는 3월 30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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