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배우 대열에 합류한 김민이 또 한 번 스크린 장악에 나선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김민은 극 중 농구 경력 7년 차지만 만년 벤치 신세인 ‘허재윤’ 역을 맡았다. 초등학교 때 농구를 시작해 고교 입학 전까지 공식 경기 출전 경험이 전무한 그지만, 누구보다 농구를 사랑하는 열정 가득한 인물이다. ‘성장의 아이콘’으로서 허재윤은 코트 위 반전 활약을 선보이며 눈부신 청춘의 순간을 그려낸다.
특히, ‘리바운드’ 재개봉을 기념해 진행되는 무대인사를 통해 김민은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작품 속 뜨거운 에너지와 감동을 스크린 밖에서도 이어가며 관객들과 특별한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김민은 앞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광천골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의 아들 ‘엄태산’ 역으로 분해 또래답지 않은 의연함과 당찬 면모를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누적 관객 수 1578만 명을 돌파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민이 활약하는 영화 ‘리바운드’는 오늘(3일) 전국 극장에서 재개봉한다. ‘리바운드’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주요 상영관 무대인사가 전석 매진되며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기세를 보이고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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